‌ ‌ ‌ ‌ ‌ ‌ ‌ ‌ ‌ ‌ ‌ ‌ ‌ ‌ 이별후 카톡 프사 심리는 무엇일까?

현명한 정보

이별후 카톡 프사 심리는 무엇일까?

오늘 알아볼 내용은 이별 후에 나타나는 카톡 프사 심리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국내 앱 사용률 1위인 카카오톡은 이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없어서는 안될 메신저인데요. 프사 혹은 상태메세지로 간접적으로 자신을 드러낼 수 있기 때문에 오늘 프사별 심리 알아보겠습니다.

 

 

 

 

 

이별 후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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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별을 했다고 하면 연애 경험 혹은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몇 일동안의 그사람을 생각하거나 적극적인 사람은 sns를 몰래 본다거나 프사를 염탐하기도 하죠.

 

이것은 단지 연애 관계에서만 아니더라도 친구관계 혹은 가족관계에서도 드러나는 현상입니다. 예를 들어 부모님이 여행 갓다오시고 이쁜 배경으 프사로 하는 것은 단지 이뻐서도 있지만 " 그곳에 갔다! 이쁜 곳에 갔다왔다! " 자랑하고 싶은 욕구도 있는 것이죠.

 

인스타그램만 봐도 몇몇 사람들은 어디 괜찮은 분위기 좋은 술집이나 와인바 혹은 호텔, 차 와 같은 것들을 올리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올리지 않잖아요. 누가 보는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어떤것을 드러내고자 하는지 목적을 가지고 올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히 이별 후 카톡 프사를 통해 상대방의 심리를 유추해볼 수 있는데요. 그럼 유추해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별 후 카톡 프사

 

01. 그대로일 때

헤어지고 나서도 카톡 프사가 바뀌지 않고 그대로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헤어지기 전 어떤 프사를 설정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습이 같이 나오지는 않더라도 같이 갔던 곳이라던지 같이 먹었던 것, 같이 했던 것과 같은 추억이 있는 프사를 그대로 유지한다면 "아직 마음이 있다, 미련이 있다"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아니고 개인적인 사진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다면 "마음이 없다. 난 신경 안쓴다" 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무엇이 맞다라고 장단하여 얘기할 수는 없지만 확률적으로 그렇다는 뜻입니다.

 

 

 

02. 기본 프사 변경했을 때

그전에 있었던 카톡 배경화면 혹은 프사를 모두 내리고 기본 프사로 바꿨을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바뀐 시점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내가 프사를 바꾸고나서 바꾼 것이라면 아직 미련은 있지만 너를 잊어갈 것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화를 끊자마자 혹은 헤어지자마자 바꾼 것이라면 홧김에 바꾼 것일 수 있습니다. 즉 후회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말이죠.

 

 

 

 

03. 사진이 자주 바뀔 떄

만약 사진이 자주 바뀐다면 오히려 더 쉽습니다. " 너가 없어도 나 잘 살고 있다" 라는 것을 과시하고 싶은 것입니다. 물론 그 사진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행을 간 사진 혹은 친구랑 찍은 사진 혹은 맛있는거나 재밌는거 했던 사진이라면 더더욱 그렇죠.

 

하지만 그게 아니고 우울한 내용, 슬픈 내용의 이미지라면 한번 연락해보세요. 내가 힘든 것을 니가 알아줬음녀 좋겠다라는 내용으로 저는 생각됩니다. 그러니 걱정되서 연락해봤다고 연락해보세요.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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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결론

 

  • 카톡프사로 심리 유추하기? 어느정도 일리는 있다
  • 프사 속에 담긴 시점과 내용이 가장 중요하다